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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상황에 맞는 BI 툴 고르기 | 요즘IT
회사에서 어떤 툴을 이용해 데이터를 보시나요? 다양한 조직에서 BI 툴(Business Intelligence Tool) 도입을 통해 대시보드를 구축하여, 조직의 빠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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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직에서 BI 툴이 필요한 이유
- 우리는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함
- 특히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는 데이터를 보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BI 대시보드가 필요하다
2. 우리 조직에 맞는 BI 툴은?
★ 조직에 적합한 BI 툴을 선정하는 Tip!
1) 데이터 드리븐 문화 조성 : BI 툴을 선택하기 전 조직의 문화가 중요함
- 만약, 조직이 데이터 드리븐 문화 조성을 위한 초기 단계라면 BI 툴 업체로부터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툴을
도입 할 수 있다.
- 조직의 데이터 거버넌스가 어느 정도 구축된 단게라면 BI 툴을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데이터 마트를
구축하고, BI의 유료 버전을 통해 자동화 하는 방법도 있다.
2) 조직 및 팀 구성원
- 조직 내 데이터 핸들링에 익숙한 데이터 팀이 있으면 BI 툴 선택을 비교적 자유롭다.
=> 특히 DB 연결과 SQL 쿼리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가나 개발자가 있다면, 제플린과 오픈소스 툴을 설치하여
SQL 쿼리 작성을 바탕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 툴을 도입할 수 있다
- 조직 내 개발팀, 데이터팀의 지원이 부족하다면 비교적 쉬운 루커 스튜디오 / Power BI를 사용하면 좋다
3) 비용
- 무료 오픈소스 BI 툴 : 리대시(Redash) , 슈퍼셋(Superset), 제플린(Zeppelin) 추천함
- 반면 태플로 크리에이터 버전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
2. BI 툴의 장점
- 무료 BI 툴
| Redash | Superst | Zeppelin | |
| 장점 | 주기적으로 sql 쿼리문 실행 가능 | - 다양한 차트 시각화 기능 O - 간단한 패키지 설치로 DB, SQL 쿼리 연동 가능 |
- sql 쿼리 결과로 빠르고 직관적인 그래프 시각화 가능 |
1) 루커 스튜디오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구글 스프레드 시트와 간단하게 연결하여 대시보드 만들기 가능하며, 기본 레퍼런스 템플릿도 제공해줌
2) 태블로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교육업체,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태블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 세계 태블로 유저들이 공유하는 다양한 대시보드 템플릿과 레퍼런스가 있음
3) 슈퍼셋
무료 오픈소스 툴이며 다양한 종류의 DB와 연동하기 쉽고 여러가지 시각화 차트를 활용하여 대시보드 만들기 가능
4) 플로틀리 대시
파이썬 시각화 라이브러리인 Plotly를 활용하여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최신화되어 있으며, 머신러닝 모델의 정 확도 대시보드 또는 A/B 테스트 결과 모니터링 대시보드 활용에도 유용함
느낀점 : 입사 하였을때는 정해진 BI 툴을 사용하게 될것이라, 일단은 지금 학습하고 있는 태블로를 열심히 배우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요즘에는 BI툴을 개발팀이나 데이터팀 뿐만 아니라 영업팀이나 운영팀에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니 BI 툴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구로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BI 툴이 있는 것을 알았고 지금 배워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